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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센슈어스 DN8 하이브리드 시승기#2 - 고속도로 자율주행보조 체험(HDA&ASCC 콜라보) !!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시승기, 2번째의 포스팅이다. 다음은 고속도로 및 하나반도의 주행체험기다. 고속도로와 하나반도를 주행하면서 어드밴스 스마트크루트 컨트롤 ASCC와 고속도로 자율주행 보조 HDA가 어느 정도 주행에 도움이 되는지 체험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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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어스 스폿니스 디자인 감성을 가진 소본인터 DN8. 소본인터센슈어스 하이브리드입니다. 오늘 업무에서 이 녀석과 가볼 루트는 자택-거래처-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인천공항 및 국제업무단지를 통과해 회항하고, 다시 인천공항고속도로-88올림픽도로-사무실 코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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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램프에서 루프를 지디지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개인적으로 앞모습은 익숙해지려면 가끔 이 조금 걸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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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이다. 최근 차량 중에서는 아까 전에 키를 꽂고 시동을 거는 자동차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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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을 이용하고 배터리를 충전한 트집을 잡고 상부 패널, 옵션 카마 것, 280,000원 이프니다니다. 키라고 루프 패널을 이용하고 일년에 것, 300km를 더 달리게 한다는 게니 공인 연비 일 8.8km/L로 계산해서 어느 정도 과인 타면 본전을 찾는지 계산하고 고람든지 겟움니다. 계산을 안해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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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와 거리 등을 측정하기 위해 출발 전 트립 컴퓨터를 리셋해 줍니다. 하이브리드 차이기 때문에 저속에서는 배터리와 모터를 이용해서 주행하지만, 배터리 주행시에 재미있는 소프트가 나옵니다. 아마 엔진 sound가 없어서 보행자에게 차가 지나가지 않고 감촉을 주는 sound라고 생각해요.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한옥타브의 높은자리의 "라"하는 소리로, "아~~~~"하는 소리가 본인입니까? 아내의 소리에 이상했지만 저속 주행으로 계속 듣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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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내주행 코스다. HUD 시스템은 선명하게 잘 보인다. 하나시 방향의 녹색 핸들 표시는 차선이 가면 방지 기능을 작동시켰을 때 본인이 나타납니다.(크루즈는 미작동 상태) 저표시로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기만 하면 차선을 따라 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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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시그널을 작동시키면( 깜빡이를 켜면) 앞으로 나아가려는 방향의 후방영상이 계기판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와~!! 요즘 나오는 차량은 거의 다 탑재되는 기능인데 저는 이런 기능이 있는 차량에 처음 타 봅니다.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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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에서도 시속 60km로 설정 해놓고 가서 보니 길을 잘 따라갑니다. 단, 일정 각도 이상의 구부러진 길에서는 차선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어느 정도 스티어링 휠이 돌고, 한계각을 넘으면 차선 무시하고 평범하게 직진해 버립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의문나는 부분!! 언제나처럼 손은 핸들에! 시선은 전방으로! 시내도로를 지나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입했다.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보조시스템(HDA)을 체험해 봤습니다. Highway Drive Assistant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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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설정 없이 스마트 크루즈 ASCC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이 인식되면(아마도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 속도를 하나 00km/h로 설정하면 AUTO라는 표시가 점등됩니다. 시속 하나 00km로 고속 도로, 자율 주행 보조 HDA가 작동하고 연비도 조금씩 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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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량이 많고 앞차와 간격이 좁고 앞차와 차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속도가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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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지과인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차선을 따라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맞춰갑니다. 다만, 차선의 유지 기능(차선이탈방지)이 작동했을 때에 스티어링 휠이 움직이는 타이밍이 한 템포 느린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켜보면 하는 긴장감이 느껴질 때가 많은 직선도로에서는 그 와인마가 적은 편이지만 약간 굽은 도로에서는 옆에 차가 있을 때 과인도 모르게 제일 먼저 스티어링 휠을 돌려버리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물론 평범하게 놓아두면 마음대로 돌아갑니다만, 왠지 불안해서 먼저 조작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 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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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부터는 차량 통행이 뜸하게 되어 순항 속도를 시속 110km로 약간 올랐습니다. HDA가 과속 카메라나 앞 차와의 거리등을 얼마나 자기 인식해, 고속도로 자동 운전 기능을 수행하는가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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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정도 시간 이상 스티어링 휠 조작이 없으면 이처럼 "핸들을 잡아 주세요.라는 안내 멘션처럼 경고등이 울립니다. 안전을 위해 항상 손은 핸들에! 스티어링 휠 위에 있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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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A의 새로운 기능 등장! 요금소 안내가 본인이 되면 HDA가 해제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으로 전환됩니다."라고 하는 메세지가 본인 나타납니다. 톨게이트 통과를 위해 속도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바뀌네요. 고속 도로, 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은 시속 하나 00km이상에서 작동된 것을 알 수 있는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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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를 지자 다시 속도를 높이자 고속도로 주행 보조시스템으로 전환됩니다라는 코멘트처럼 HDA 표시가 켜졌습니다. 와 똑똑할 거야! 머캐팅에 자신있는 말대로 단순한 자동차라기보다는 거짓말 없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올바른 표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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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느린 속도의 차가 자신의 드라이버의 차간 거리 유지 표시와 함께 속도가 내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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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기 전의 차량이기 때문에 크루즈 설정 속도에 못 미치지만, 앞 차와의 거리를 조절하여 잘 따라갑니다.추월을 위해 직접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차선을 변경해도 HDA는 바뀐 차선 위에서 작동을 계속합니다. ​ 곧 선 보일 HDA2시스템은 차선 변경까지 자동으로 하는 점에 차선 변경 때문에 눈을 깜박거려면 쓰려고 미친 듯이 달려들어 옆 차선 차를 과연 얼마나 정교하게 피하면서 컨트롤이 가능한지 쵸은이에키 알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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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 외에도 구간 단속 구간에서도 설정 속도에 관계없이 도로 제한 속도에 맞춰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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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베뉴! 혼라이프 SUV 베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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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 아이 물이 없어졌고, 하루 0km까지 알고 다시 속도를 들어줍니다. 이렇게 신선한 기능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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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 공항이 가까운 땅 제한 속도가 80km까지 내려간다. 80km, 속도 위반 단속 알람 카메라에 맞추어 속도가 알고 서서히 줄어듭니다. 보면 볼수록 신선해요. 고속도로에 진입해 도착할 때까지 톨게이트 진입을 위한 감속 외에는 브레이크와 액셀 조작을 하지 않고 스티어링 휠만 틈틈이 관리(?)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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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도착 후의 연비는 22.3km/L. 자율 주행 모든 것을 통해서 제한 속도 110km에 두고 운전을 하고 차량의 흐름과 단속 카메라에 의해서 침체 가속이 꽤 많이 이뤄진 상황을 고려하면 괜찮은 연비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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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 국제업무단지에서 잠시 업무를 본 뒤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썰물이라 갯벌밖에 없어서 좀 아쉽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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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얼굴은 정스토리에서 쏙 빠졌어요. 휠도 예뻐요.하이브리드 휠은 못생겼다는 스토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나 8인치는 그래도 아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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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아 솔라루프 패널은 배터리 충전에 열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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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복귀를 위해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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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기능을 온몸으로 체험해 보면, 몇 번이나 핸들을 놓아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스스로 경고를 보내줍니다.안전운전을 위해 운전대를 꼭 잡고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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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 속에 갑자기 솔라루프 패널 충전으로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가 나왔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고속도로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체험은 매우 만족스럽게 끝나고 다시 서울 시내 도로 고등학교에 진입했습니다. 그럼 시내 도로에서는 얼마나 본인 어드밴스 스마트 크루즈 기능(ASCC)이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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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로 제한 속도 시속 60km에 스마트 순항 속도를 세트 해놓고 차에 운전을 맡기고 보았습니다. HDA는 아직 시내 도로에서는 과속 단속 카메라와 속도 제한 등 교통 정보를 반영한 자율주행 보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차선을 따라 자주 달립니다. 차선 변경 시 깜박이를 켜고 차선을 옮겨도 스마트 크루즈 기능은 옮겨진 차선에서 재작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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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에 걸려 앞차가 정차하면 따라서 정차합니다.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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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신호가 들어와 앞차가 출발하면 위 사진의 오른쪽 스토리처럼 크루즈속도 버튼을 조작하거나 한번 가속페달을 밟을 경우 다시 스마트 크루즈 기능이 작동해 스스로 가속하면서 앞차에 차선을 지켜 따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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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거리 약 한 20km. 누적 연비 23.4km/L이로써 소나타 DN8하이브리드 차량의 싱팍한 최근의 기능 체험을 마칬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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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 작동하는 어라운드뷰 모니터의 화질은 좋은 편이지만 좌우 카메라의 왜곡은 소견보다 조금 심해 보인다. 그래도 앞으로 좌우 차선이나 장애물이 예쁘게 보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다음 버전에서는 개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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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8세대로 거듭난 쏘나타의 시승기를 마치게 됩니다. 어드밴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고속도로 자율주행보조시스템(HDA)은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스티어링 휠의 반응 속도를 조금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운전 보조 수단에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이번 시승을 통해 나빠진 자동차들의 각종 기능을 체험해보니 정말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이미 살아있는 sound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완전한 자율주행차 시대가 빨리 오기를 꿈꿉니다. ​


시승기 1편 복습은 여기에!잘가